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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일상다반사

꽃마름. 생각보다 먹을게 많았다.

누히 2018. 5. 7. 18:53
꽃마름 당산점에 갔다왔다.

계란초밥으로 식사를 시작해 입맛을 돋구어주고, 회 많이많이 먹었다.
참다랑어, 훈제연어 등등.. 새우랑 오징어채도 있다.


첫접시는 마파두부, 고구마샐러드, 로메인넣은 시저 샐러드, 연어초밥, 간장새우초밥! >.<



꽃마름의 우삼겹 샤브샤브.
일반으로 등심이랑 안심 반반으로 먹었다!
무한리필은 비싸다. 솔직히 그걸 먹을 이유는 없다.
딴거 먹을 것도 많은데

육수를 끓이고. 채소, 고기를 넣고 끓인다.
육수는 오뎅국물.. 아니 한글로 쓰면 어묵국물 맛이다.


사랑스러운 고기를 익히면 이렇게 빛나는 자태를 뿜어낸다.


가운데에 있는 바.
닭가슴살 샐러드랑 시저샐러드, 고구마샐러드

중화요리 코너에 있던거.
카레볶음밥, 잡채, 찹쌀 탕수육, 갑오징어 볶음


꽃빵, 부추잡채, 마파두부, 깐쇼 새우(새우 작다.)


그리고 피자. 허니브로콜리 피자라고 써있지만, 그냥 고르곤졸라 피자.
그 옆에 베이컨토마토 피자가 있다.

감튀, 고구마튀김, 뿌려먹는 치킨, 김말이
손도 안댔다.
이런거 먹으면 하수.
뷔페에선 평소 못먹던 음식을 먹으라던 교수님의 말씀..ㅠ

죽이 있었다. 눈에 안띄어서 못봤다.
죽은 구석에 죽어있었다.. ( >_<) €=


사진을 못찍었는데 까르보나라 크림파스타, 토마토 파스타도 있다.

마지막은 뷔페의 필수 코스 하이라이트인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

사실 뷔페는 이거 먹으러 온다고 할 정도. 아이스크림은 필수다. 우아아!!

평소에도 종종 오는데
오늘은 공휴일이라서 그런가 메뉴가 짱!
여태껏 제일 괜찮았다.


아아.
그리고 지금 5월행사 프로모션으로 평일 점심식사 10% 할인해준다고 한다.
공휴일이 23,800원이었나, 평일이 17~18,000 언저리였던것 같다.
13살까지는 어린이 요금.
3살이하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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